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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앗긴 것은 싸워 다시 찾아올 수 있으나
스스로 내어 주면 다시 싸울 명분도 자존감도
무너진다.
협력은 대등한 관계에서 완성되고
협조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진다.
이 일이 어느 관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
어느 관점도 아니라면 이제라도 되돌릴 수
없는지 깊이 다시 깊이 살피고 분별해야 한다.
지켜 줄 수 있다면 대의와 큰 이익보다 그냥 지켜 주는 것이 옳다.
뼛속까지슬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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